안반데기 은하수 출사
작년부터 가보고 싶었던 안반데기를 5월 중순에 갔다왔습니다.
5월달에는 황사가 심합니다. 그래서 은하수를 보기에 그다지 적절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딱히 좋은 달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ㅠㅜ
다행이 제가 촬영을 갔던 5월 19일 전날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하루내내 전국에 비가 내리는 덕분에 그 어느날보다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4년동안 매년 은하수를 찾아 다녔지만 그렇게 깨끗했던 은하수를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네요.
다음해도, 그 다음해도 올해와 같이 선명한 은하수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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