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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s the fool who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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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is the fool who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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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find the meaning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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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워 불꽃놀이

롯데타워 불꽃놀이

2017.04.03
일주일 전에 롯데타워에서 불꽃놀이를 한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불꽃놀이는 한강과 부산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롯데에서도 한 행사를 만들고 싶었나봅니다. 작년 여의도 불꽃축제 사진을 찍기위해 한강에 갔는데, 오후쯤 가는 바람에 삼각대를 설치를 못해 사진을 한장도 찍지 못하고 구경만 하고 돌아와서 이번에는 점심에 서둘러 향했습니다. 공연이 9시에 시작했으니 대략 9-10시간을 기다린 것 같네요. 저 11분을 위해. 막상 현장에서 봤던 불꽃놀이는 화려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사진이 참 잘 나와주어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ㅎㅎ 다음에도 행사가 있으면 다른 구도에서 찍어보고싶네요. 공연 시작전 불이 다 꺼진 롯데타워의 모습입니다. 건물이 하늘보다 더 어두워서 마치 우주를 삼킨듯한 기운을 내뿜습니다. 조명을 하나 둘 ..
Ruitertassen (뢰이터타슨)의 사첼

Ruitertassen (뢰이터타슨)의 사첼

2016.11.19
꽤나 예전부터 사첼백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하나 구입했습니다.시중에 닥터마틴, 캠브리지, 소가피 등 많은 사첼백이 있지만 디자인, 가죽의 종류와 질, 크기, 형태 등 어쩜 이리 신기하게도 상호배타적인지 제게 딱 맞는,특히 항상 15인치 노트북을 휴대하는 저로서는 하나같이 기준미달 제품들 뿐이었습니다.공방에서 내가 직접 하나를 만들까 고민도 해보았지만, 비용이 비용이거니와 몇 달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서 망설여질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찾다가 찾다가 제가 딱 원하는 제품을 찾았습니다.오늘의 주인공 ruitertassen의 satchel입니다.영국 파운드화로 결제하고 벨기에에서 주문하여 프랑스에서 날라온 녀석입니다. 이런거 보면 국경없는 EC가 참으로 부럽습니다 ㅎㅎ 15인치 노트북 (맥북프로 15인치 기..
3.5mm 단자를 없앤 아이폰7. 무식하거나 혹은 비겁하거나

3.5mm 단자를 없앤 아이폰7. 무식하거나 혹은 비겁하거나

2016.09.13
요즘 IT관련 재미난 뉴스가 나오고 있다. 한쪽에서는 다이너마이트 노트7이 펑펑터지고있고 다른쪽 애플에서는 충성도 높은 애플 고객들만 믿고 3.5mm 이어폰 단자를 삭제해버렸다. 그리고 이 큰 두마리의 고래들 사이에, 아이폰7이 발표하는 날 동시에 발표한 LG는 새로 발표한 V20으로 비상을 꿈꾸고 있다. 삼성과 애플 두 거물들이 죽을쑤고 있는 바람에 LG의 활약이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 그들의 위기를 LG가 기회로 잡아가길 바란다. 아, 물론 난 LG 휴대폰을 앞으로 안살 것이다. 망할 G3의 기억을 잊을 수가 없기 때문에 -_- 아무튼... 오늘 하고싶은 이야기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애플의 아이폰7에 관한 이야기다. 이번 9월 7일에 신제품을 출시 하기전, 꾸준히 애플의 신제품에 관한 루머가 ..
기어 아이콘X를 발표한 삼성. 언제까지 카피캣을 자초할 것인가.

기어 아이콘X를 발표한 삼성. 언제까지 카피캣을 자초할 것인가.

2016.07.20
최근 삼성 갤럭시 s7이 미국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폰 6s의 점유율을 넘어섰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링크). 삼성의 점유율은 16%, 애플은 14.6%로 이는 삼성의 갤럭시 s7과 s7 엣지, 애플의 아이폰 6s와 6s plus의 모델을 합산한 수치입니다. 물론 아이폰은 2015년 9월에 출시하였고 갤럭시는 2016년 2월에 출시하였기 때문에 삼성이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자국시장에서 승승장구하던 애플을 재친 삼성에겐 좋은 소식이 아닐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8월 2일 삼성의 갤럭시 노트7의 발표로 점유율을 더 굳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맞대응하기위해 애플에선 아이폰7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애플보다 삼성의 행보가 더 발빠른 것 같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7과 s7 엣지의 성능, 디..
어느새 찾아온 은하수의 계절

어느새 찾아온 은하수의 계절

2016.05.08
작년 은하수를 처음보고 난 후 감동을 잊지 못하고 일년을 기다려 드디어 만난 올해의 은하수입니다. 구름이 많아서 사진이 잘 찍힐까 걱정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와주었네요 ^^ 다음에 구름 한점없는 맑은날 한번더 찍으러가보고 싶네요.
안녕 봄아. 안녕 벚꽃잎아!

안녕 봄아. 안녕 벚꽃잎아!

2016.03.17
잠에서 꺠어난 꽃잎들이 반갑다고 손 흔드는 계절, 봄
왕발은 서러워~ 6PM과 몰테일에서 신발 주문하는 이야기

왕발은 서러워~ 6PM과 몰테일에서 신발 주문하는 이야기

2016.02.24
에.. 저는 왕발입니다. =_=키가 크기도 하거니와 덩치도 좀 크고, 그러다보니 손이랑 발 심지어 얼굴까지 전부 큰 편인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키가 크거나 덩치가 큰걸 상당히 많이들 부러워한답니다."나도 너 만큼 키가 크면 좋겠다. 척추뼈 하나만 때줘라 (제발 가져가라), 뭐먹고 그렇게 컷냐?"등 수많은 질문들을 들어왔습니다.거의 초면인 사람들이 어색한 분위기를 깨려는 목적으로 제 키 얘기를 꺼낼 정도니까요 =_= 많은 사람들이 큰 키를 부러워 하지만 저도 저의 속사정이 있다고 할까요?옷이나 바지는 괜찮은데, 모자, 양말, 장갑, 신발 등 악세사리를 걸치는데에는 불편함이 많습니다.여태까지 살면서 저보다 손이 작은사람들은 본적이 없구요 -_-.. 저보다 발이 큰 사람도 본 적이 없습니다.저보다 머리 큰 ..
2016.02.13 은돌이

2016.02.13 은돌이

2016.02.19
이전에 키우던 강아지 짱구가 10살에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린 기억때문에내가 스무살이 되던 해, 그리고 네가 열살이 되던 해에 마음이 조마조마 했었다.하지만 걱정과는 다르게 무척이나 씩씩하고 건강하게 살아갔던 녀석. 올해로 15살이 되어버린 은돌이.엘레베이터 올라가는 소리를 어떻게 듣는지 주인이 오는걸 어떻게 아는지 기가막히게 기다리던 녀석이귀도 잘 안들려서 불러도 잘모르고낮이나 밤이나 잠이 무척이나 늘었다. 이별은 언제나 찾아올 수 있기에 항상 마음이 준비를 하고 있지만그래도 막상 이 녀석이 떠나는 상상을 하니 마음이 가슴이 시려왔다. 최근들어 점점 약해지는 것 같아 모습을 남기고자 사진을 찍었다.실물보단 훨씬 못나왔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만족스럽다.네 사진을 이쁜 액자에 걸어 네 모습 그대로 영원히 남아있..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두운곳. 영양 반딧불 공원 및 천문대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두운곳. 영양 반딧불 공원 및 천문대

2016.02.18
작년 처음 봤던 은하수가 잊혀지지가 않는데요. 조경철 천문대에서 보았던 수많은 별들과 인공위성 그리고 흘러가는 국제우주정거장이 유독 기억이 남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멋진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기기위해 더 어둡고 광해가 없는 곳으로 가보려고합니다.올해도 작년처럼 별 사진 은하수 사진을 찍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갔었던 조경철천문대도 4월 말 혹은 5월 초에 다시 한번더 방문할 예정이고 더불어 IDA (international dark sky association)에 선정된 영양 반딧불이 생태공원과 천문대를 방문하려고 합니다. 네이버 메인에 이런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별에 관심이 많은지라 당연 제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제목의 '국제밤하늘보호공원'이라는 제목과 사진이 걸려있는데, 제목에 비해 사..
기린코 호수에서 오리들의 아침 마실

기린코 호수에서 오리들의 아침 마실

2016.01.31
잘먹고 잘잤는지 통통하고 큼지막했던 기여운 오리 두마리들의 아침마실.
머리위로 날라왔던 동림저수지 가창오리들의 군무

머리위로 날라왔던 동림저수지 가창오리들의 군무

2016.01.27
정말 운이좋게 오리들이 머리위로 날라오더라구요. 이와같은 경험은 쉽지않겠지요. 보정이 마음에 들지 않아 추가적으로 보정해봤습니다. 실수로 jpg로 찍는바람에 관용도가 낮아서 보정이 쉽지 않네요 ^^;
2016.01.16 동림저수지 가창오리군무

2016.01.16 동림저수지 가창오리군무

2016.01.17
너무나도 황홀했던 또하나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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